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희망버스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장흥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희망버스’가 떴다

장흥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희망버스’가 떴다

전남 장흥군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지난 22일 토요시장에서 ‘희망버스’ 운영을 통한 현장접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접수는 지난 5일과 9일 토요시장과 농공단지 현장접수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현장접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확대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비과세 대상 근로자 소득기준을 월정액

유성기업 지원 ‘희망버스’ 전국 출발

유성기업 지원 ‘희망버스’ 전국 출발

154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성기업 노조를 지원하기 위한 ‘희망버스’ 154대가 1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35개 지역에서 충남 아산으로 향했다.서울에서는 오전 10시 대한문 앞에서 일반 시민과 대학생, 전교조·민주노총·금속노조 관계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용길 노동당 대표, 권영국 민변 노동위원장, 송경동 시인 등 370여명이 버스 11대에 올랐다.이들은 오후 5시께 아산 유성기업 본사 앞에 도착해 야간문화제와 기자회견 등을 열고 16일

‘밀양 송전탑 반대’ 희망버스 50대 출발

‘밀양 송전탑 반대’ 희망버스 50대 출발

30일 오전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밀양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버스 50대가 전국 각지에서 출발했다.지역별로는 서울 600여명을 포함해 인천·수원·군포·당진 등에서 총 2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희망버스에는 한진중공업·쌍용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 민주당 장하나 의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을 비롯한 시민들이 탑승했다.이들은 오후 3시께 밀양 집결해 공사 예정지를 둘러보고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정규직화 촉구 현대차 희망버스 울산 도착

정규직화 촉구 현대차 희망버스 울산 도착

현대자동차의 희망버스가 울산을 찾았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기 위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31일 오후 5시 이후 버스나 개인 승용차 등으로 속속 도착했다. 경찰은 오늘 행사에 울산지역 1000여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2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울산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와 경주-울산 간 국도에 검문소를 설치해 희망버스마다 불법 시위도구 등을 확인하는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경찰들 사이

현대차 희망버스 2차 시위 31일 강행···폭력사태 재발 우려

현대차 희망버스 2차 시위 31일 강행···폭력사태 재발 우려

현대자동차의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현대차 희망버스’ 2차 시위가 예정대로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어서 폭력사태 재발이 우려되고 있다.‘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31일 오전 10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등 각 지역별로 10대의 버스를 동원해 희망버스 승객을 태우고 울산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들은 오후 5시 울산시내 곳곳에 집결해 거리 선전전 등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단 측은 울산지역 19개 장소에서 총 인

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 31일 다시 울산행 발표

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 31일 다시 울산행 발표

‘현대차 희망버스’가 31일 다시 울산으로 출발한다.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버스 2차 계획을 발표했다.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700여명은 지난달 20일 1차 희망버스를 타고 울산에 집결,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가했다.기획단 관계자는 “300일 가깝게 철탑에서 정규직 전환 투쟁을 하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우리는 다시 울산으로 간다”며 “현대차의 전향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 주도 민노총 간부 구속영장 기각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 주도 민노총 간부 구속영장 기각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희망버스 집회 때 불법폭력을 주도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민주노총 울산본부 간부 A(41)씨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A씨가 경찰에 자진출석한 점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6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

경찰, ‘울산 희망버스 폭력사태’ 주동자 체포영장

경찰, ‘울산 희망버스 폭력사태’ 주동자 체포영장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에서 불법 폭력을 휘두른 ‘희망버스 집회’ 참가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울산지방경찰청 희망버스 합동수사본부는 희망버스 집회 도중 현장에서 채증한 자료를 분석해 불법 폭력을 행사한 시위대 4명에게 24일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이 중 1명이 자진 출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당시 집회 현장에서 공장 난입을 막는 현대차 직원을 향해 죽창을 휘두르고 마이크를 들고 폭력 시위를 선동한 혐의를 받

전경련, ‘희망버스’ 폭력시위에 유감 표명

전경련, ‘희망버스’ 폭력시위에 유감 표명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2일 울산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시위와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전경련은 이날 희망버스 폭력시위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한다는 명분으로 울산을 찾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쇠파이프, 죽봉 등을 휘두르는 무차별 폭력사태를 일으킨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폭력시위대를 눈앞에서 보고도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공권력에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밝혔

경총,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처벌 촉구”

경총,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처벌 촉구”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벌어진 희망버스 폭력사태와 관련해 사전대비 미비와 현장대응 미숙을 문제삼아 경찰을 맹비난했다.또한 경총은 이번 폭력사태에 유감을 표시하며 불법행위자에 대한 엄정처벌을 촉구했다.경총은 22일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행위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노총과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등 좌파 노동, 정치단체들이 희망버스란 이름으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