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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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4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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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전 본고장 독일에 삼성전자 'AI 체험존'

전기·전자

[IFA 2024|르포]유럽 가전 본고장 독일에 삼성전자 'AI 체험존'

가전기업 밀레, 보쉬, 지멘스 등의 본거지인 독일에는 인공지능(AI)을 무장한 삼성전자 매장이 있다. 'IFA 2024' 기간인 지난 8일 방문한 독일의 대표적인 전자 제품 유통 체인 '자툰(Saturn)' 매장에서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주제로 가전, TV, 모바일 제품들이 AI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한 환경을 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곳에선 TV 화면에서 스마트싱스의 '맵뷰(Map View)'를 보며 주변

AI가 만드는 '집안의 미래'···삼성·LG전자가 견인

전기·전자

[IFA 2024]AI가 만드는 '집안의 미래'···삼성·LG전자가 견인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을 주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4'가 5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혁신의 주제는 단연 AI(인공지능)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중국 TCL, 하이센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가전제품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까지 AI로 혁신을 일으키는 미래 솔루션을 제시하며 18만여 명 규모의 관람객을 사로 잡았다. LG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AI홈·전시동향 브리핑을 열고 ▲실

삼성·LG전자, "B2C부터 B2B까지 AI 확대 적용"(종합)

전기·전자

[IFA 2024]삼성·LG전자, "B2C부터 B2B까지 AI 확대 적용"(종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24'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를 넘어 B2B(기업간거래)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 "아파트·오피스·스토어·스테이까지 전부 AI" 삼성전자는 'AI 아파트', 'AI 오피스', 'AI 스토어', 'AI 스테이' 등 4개 핵심 사업 영역에 편리성, 개인맞춤, 효율성, 안전성 중심의 13개 세부 사업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AI 아파트'에서는 스마트싱스 맵뷰(Mapview)로 집안 상태를

삼성전자 "B2B까지 AI 적용···최대 30% 에너지 절감 가능"

전기·전자

[IFA 2024]삼성전자 "B2B까지 AI 적용···최대 30% 에너지 절감 가능"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IFA 2024'가 개최된 독일 베를린에서 국내 AI(인공지능) B2B(기업간거래) 전략을 공개하며 'AI=삼성' 생태계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1월 CES에서 AI 비전을 선포한 이후 AI홈, AI스크린, AI가전까지 다양한 AI 제품을 선보이며 'AI=삼성'이라는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며 "이번 IFA를 기점으로 모두를 위한 AI를 B2B까지 확대하려 한

"스트리밍 시장 잡아라"···삼성·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충돌'(종합)

전기·전자

[IFA 2024]"스트리밍 시장 잡아라"···삼성·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충돌'(종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4'에서 TV 사업을 스마트TV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가는 삼성 "디지털 스트리밍·OTT 시대가 왔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OS 바탕의 삼성 TV 플러스로 'FAST(Free-Ad Supported Streaming)' 시장을 선도하기로 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을 일컫는 글로벌 FAST 서비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간 약 20배 성장했고 오는 202

50억 시간 쌓인 '삼성 TV 플러스', "FAST 시장 선도한다"

전기·전자

[IFA 2024]50억 시간 쌓인 '삼성 TV 플러스', "FAST 시장 선도한다"

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를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 확대 및 콘텐츠 제공으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AST(Free-Ad Supported Streaming)'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24'가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스트리밍 기반콘텐츠 소비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료 상승을 일컫는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 가속화로 'FAST'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

조주완 LG전자 CEO "인도법인 매출 3배 이상 확대"

전기·전자

[IFA 2024]조주완 LG전자 CEO "인도법인 매출 3배 이상 확대"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4'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오는 2030년까지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CEO는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인도법인 상장과 관련해선 다시 한번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회사 인도법인은 모든 제품에서 시장점유율 1위"라며 "아주 오랫동안 국민 기업으로 있어 당사는 점유율 1위 기업이 아닌 내셔널 브랜드로 다양한 옵

중국 TCL·하이센스, 빌트인 본고장 공략···삼성·LG전자에 맞불

전기·전자

[IFA 2024]중국 TCL·하이센스, 빌트인 본고장 공략···삼성·LG전자에 맞불

중국 가전기업 TCL과 하이센스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4'에서 빌트인(Built-in) 제품을 전시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빌트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럽 기업의 벽을 허물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고군분투 중이라 한·중 기업 간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4' TCL, 하이센스 전시관에는 빌트인 가전을 선보이기 위한 전시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노베이션, 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소비자 생각해 제품 개발"(종합)

전기·전자

[IFA 202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소비자 생각해 제품 개발"(종합)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엄청나게 높다. 소비자 기대치가 100이라고 하면 우리 제품은 30 정도까지…보안성, 음성인식 등 (AI가) 자연어까지 인식하면 60~7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IFA 2024'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이 아직 제품에 완벽하게 적용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 부회장을 포함해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성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가전으로 패러다임 전환 주도했다"

전기·전자

[IFA 202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가전으로 패러다임 전환 주도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기반 지능 가전으로 고객 사용 경험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올해 IFA가 100주년을 맞았다면서 "지난 100년간 가전의 패러다임도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s For All)으로 계속 변화해 왔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는 시대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사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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