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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깊어지는 방경만 '찬반' 대립···IBK·FCP 이어 ISS도 반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KT&G는 ISS가 FCP(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와 공모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SS는 오는 28일 열리는 KT&G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의 사장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 ISS는 전날(14일) KT&G 주총 안건 분석 보고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