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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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통신
LGU+, 1분기 영업익 2554억원···전년比 15.6% ↑
LG유플러스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7481억원으로 4.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무려 24.6%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기업의 성장 전략에서 비롯됐다.
통신
LGU+ '부모나라'도 종료···'저수익 사업' 정리 속도
LG유플러스가 부모 육아 플랫폼 '부모나라' 서비스를 11월 30일 종료한다. 이는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부모나라 서비스 부진과 함께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따라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다.
통신
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파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데 6156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AIDC 구축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이 지역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 스케일급'으로 질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보유한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약 1만7282㎡)의 4.2배,
종목
에스트래픽, 서울 9호선 LTE-R 구축사업 계약 종료 기간 연장
코스닥 상장사 에스트래픽이 서울9호선 1단계 LTE-R 구축 사업의 계약 종료일을 11월 30일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2022년 12월 LG유플러스와 98억원 규모로 체결된 것으로, 당초 종료일은 6월 30일이었다. 이날 오전 에스트래픽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통신
알뜰폰 '1000만 시대' 목전···미소짓는 '통신 막내' LGU+
알뜰폰(MVNO)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월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등 가성비 높은 상품들이 인기 비결로 꼽히며,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시장 확장을 이끌고 있다. 정부 지원과 통신사들의 마케팅 변화도 성장에 기여했다.
통신
LGU+ 홍범식 "AX 중심 새 먹거리 확보에 집중"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 협력해 AI 사업을 진행 중이며, 운영비용 절감과 기업간거래 중심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통신
SK텔레콤 유영상 보수 30억 돌파···LG유플러스 황현식 퇴임 19억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작년 한 해 동안 총 30억8300만원을 받으며 전년 대비 49%의 보수 증가를 기록했다. 그의 보수는 급여, 상여금, 주식매수선택권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전 대표에게 19억920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3% 상승했다. 홍범식 신임 대표는 그의 첫 달 급여로 1억1700만원을 받았다.
종목
NXT 애프터마켓, 10종목 혼조세···컴투스·LG유플 강보합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컴투스와 LG유플러스는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코오롱인더와 롯데쇼핑 등은 하락했다. S-Oil은 메인마켓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골프존은 보합을 유지했다. 거래량은 2만6540주, 거래대금은 4억7601만원이었다.
통신
통신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반발'···법적 대응 예고(종합)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10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2015년부터 번호이동 시장에서 담합을 통해 가입자 유치 경쟁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며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에 따랐을 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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