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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오, AI 보안으로 진화···LGU+ '안티딥보이스' 공개
LGU+가 온디바이스 AI 기반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익시오에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위변조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근절에 나섰으며, 3년 내 600만 가입자를 목표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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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오, AI 보안으로 진화···LGU+ '안티딥보이스' 공개
LGU+가 온디바이스 AI 기반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익시오에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위변조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근절에 나섰으며, 3년 내 600만 가입자를 목표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 컷
[한 컷]'안티딥페이크'·'안티딥보이스' 소개하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익시오 안티딥보이스(ixi-O Anti-DeepVoice)' 출시 AI 보안 기술설명회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왼쪽)합성된 영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인 '안티딥페이크'와 합성된 음성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인 '안티딥보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MW
한 컷
[한 컷]'안티딥보이스' 발표하는 이석영 LG유플러스 담당
이석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트라이브 담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익시오 안티딥보이스(ixi-O Anti-DeepVoice)' 출시 AI 보안 기술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기술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MWC25에서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심화되고 있는 피싱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에 특화된 AI를 개발과
한 컷
[한 컷]전병기 LG유플러스 전무 "AI가 고객 삶에 실질적 가치 제공할 것"
전병기 LG유플러스 AX기술그룹장 전무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익시오 안티딥보이스(ixi-O Anti-DeepVoice)' 출시 AI 보안 기술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기술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MWC25에서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심화되고 있는 피싱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에 특화된 AI를 개발과 일상의
통신
'알뜰폰 1위' LGU+, 연내 '모바일 알닷' 론칭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 모바일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알뜰폰 시장 1위 굳히기 전략으로, 연내 또는 내년 초 앱 출시를 준비 중이다.
통신
[통신25시]SK텔레콤 해킹發 지원금 경쟁 '일단 휴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크게 올랐다. 유심 해킹 사태와 출혈경쟁 장기화, 새 정부의 과열 경쟁 자제 요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
"中 해커, 다른 통신사도 들여다봤나?"···美 법무부 기소장에 쏠리는 눈
SK텔레콤 해킹에 이어 한국 외교부와 LG유플러스까지 중국 해커조직 아이순의 공격 정황이 드러났다. 미국 법무부는 아이순 등 관련자 12명을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했고, 피해 대상엔 한국 정부기관과 통신사가 포함됐다. 다만, 기술적 증거 부재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통신
고객 상담시간 '월 2시간' 단축···LGU+ "AICC로 올해 350억원 매출"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을 AICC에 도입하여 고객 상담 시간을 월 평균 117만분 줄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B2B 사업을 강화하고 연 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한다.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Agentic RAG와 AI In The Loop 기술을 활용하며, 상담 품질을 높이고 인력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신
SKT 해킹 여파···조사단, KT·LGU+도 직접 조사 착수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PF도어 악성 코드가 국내 다른 통신사에 대한 공격 가능성 때문에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서버에 악성 코드 감염이 있는지 검사 중이며 조사단과 통신사 모두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통신
SKT 해킹 틈타 '집단소송 대행' 마케팅··· LGU+ 문자 논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경쟁사 대리점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집단소송 신청을 대행해주겠다"는 문자 마케팅을 벌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 LG유플러스 비 직영점 대리점은 최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리점은 해당 문자에서 "승소 시 1인당 최대 3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며 "신분증과 SKT 이용계약증명서를 가져오면 매장에서 비용 없이 신청을 대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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