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6℃

MLB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상세검색

F&F 디스커버리, 아시아 진출···연내 상하이 1호점 연다

패션·뷰티

F&F 디스커버리, 아시아 진출···연내 상하이 1호점 연다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WBD(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F&F가 MLB에 이어 디스커버리까지 주력 브랜드를 모두 아시아 전역에 진출시키며 획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F&F는 체계화된 MLB 성공 방정식을 적용해 디스커버리의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중국 상하이에

F&F, 2분기 영업익 918억원···전년보다 16.6% 감소

패션·뷰티

F&F, 2분기 영업익 918억원···전년보다 16.6% 감소

F&F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5% 줄어든 3915억원을 기록했다. F&F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침체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다만 중국 MLB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디스커버리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까지 확보한 만큼 핵심 브랜드들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성장이 지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제2의 MLB' 가시화

패션·뷰티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제2의 MLB' 가시화

'K-패션'의 대표 기업 F&F를 이끌고 있는 김창수 회장이 아웃도어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을 '제2의 MLB'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한 모양새다. 김 회장이 기존 사업권을 보유한 국내를 넘어 사실상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디스커버리를 판매하기 위한 볼륨 확대를 시도하고 나서면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F는 미국 워너 브라더스로부터 디스커버리 상표를 사용한 의류

유진證 "F&F, MLB 1분기 매출 부진···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종목

유진證 "F&F, MLB 1분기 매출 부진···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유진투자증권이 F&F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국내 MLB 비면세·디스커버리 사업 부문은 소비 위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약세로 인해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F&F의 실적 개선 속도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F&F의 1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51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하락한 1411억원을 제시했다

현대차,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선수에 아이오닉5 준다

자동차

현대차,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선수에 아이오닉5 준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를 후원하며 '최초'를 기념할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

"글로벌 시장 확대 주효"···F&F, 지난해 영업익 5.1%↑

패션·뷰티

"글로벌 시장 확대 주효"···F&F, 지난해 영업익 5.1%↑

F&F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4% 늘어난 1조97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F&F의 지난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 2조84억원, 영업이익 5733억원이다. 4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832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1440억원을 거뒀다. F&F

'제2의 MLB' 가시화···F&F 김창수, 공격적 거점 확대 나선다

패션·뷰티

'제2의 MLB' 가시화···F&F 김창수, 공격적 거점 확대 나선다

'K패션'의 대표기업 F&F를 이끌고 있는 김창수 회장이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MLB'를 이어받을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거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 그간 중국에서 행해왔던 고도의 기획력을 중심으로 시장 저변을 확장해나가겠단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김 회장은 이중에서도 중국 현지에서 선풍

쿠플,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8분 만에 매진

인터넷·플랫폼

쿠플,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8분 만에 매진

쿠팡플레이는 지난 26일 열린 첫 티켓 예매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르는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를 향한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예매 열기로 증명된 셈이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오는 3월 20일, 21일 오후 7시 5분 MLB의 2024 시

본사 이전하는 F&F···'3500억원' 신사옥 인수 이유는

패션·뷰티

본사 이전하는 F&F···'3500억원' 신사옥 인수 이유는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MLB'로 유명세를 탄 패션기업 F&F가 올해 본사 이전을 위해 활발히 나선 가운데 신사옥을 3500억원 규모에 매입하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F&F가 현재 전개하고 있는 라이선스 브랜드들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면서 회사 몸집이 점차 불어나자 사옥 확대에 대한 필요성도 덩달아 커졌던 것으로 분석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F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을

이정후가 받는 돈 어느 정도냐면

숏폼

[이슈 콕콕]이정후가 받는 돈 어느 정도냐면

한국 프로야구 간판타자인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우리 시간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3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KBO 선수의 MLB 진출 중 역대 최고액으로, 2013년 류현진의 LA 다저스 입단 금액인 6년 36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액수입니다. 한국인 역대 스포츠 스타 연봉 계보 안에서도 2위에 달하는 수준.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