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린이 발레공연 ‘헨젤과 그레텔’의 관객과 SNS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아동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료 발레 수업 및 미술 체험과 피자 파티로 구성된 ‘행복한 발레파티’에 참여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9월 어린이 발레공연 ‘헨젤과 그레텔’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인 협찬의 연장선으로, 파파존스 피자가 문화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와이즈발레단 단원들의 지도 아래 간단한 스트레칭 및 발레 기본 동작 등을 배웠다. 이어 ‘헨젤과 그레텔’ 공연 당시 무대 세트로 활용되었던 피자의 집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완성하는 미술 체험 시간을 가졌다. 발레 수업과 미술 체험이 끝난 후, 단원들과 아이들이 파파존스 피자가 제공한 파티 사이즈 피자를 함께 먹으면서 소감을 나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공연을 통해 맺은 와이즈발레단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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