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소울풀 크리스마스 나이트’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과 고급 위스키, 마리아주 안주 뷔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다.
오상은 더 라이브러리 지배인은 “크리스마스가 단 하루인 것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5일 전부터 미리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경쾌한 캐롤 공연과 프리미엄 주류 및 안주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샴페인 모엣&샹동과 18년산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리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샴페인과 위스키에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서울신라호텔의 인기 메뉴가 곁들여진다.
해산물 바스켓를 비롯해 아스파라거스, 연어, 각종 치즈 등의 애피타이저, 고르곤졸라 소스의 랍스터, 쇠고기와 닭요리 등의 핫디쉬, 패스트리 부티크의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뷔페 테이블에 마련된다.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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