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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성수기 맞아 전 임직원에 수박 선물 제공

대한항공, 성수기 맞아 전 임직원에 수박 선물 제공

등록 2014.07.28 17:16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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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임직원 수박 나눔 행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수박을 나눠 먹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28일 열린 임직원 수박 나눔 행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수박을 나눠 먹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하계 성수기 수송기간을 맞아 더위 속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선물을 풀었다.

대한항공은 28일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 경영’의 일환으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업무부서 전 임직원들에게 수박 1700여통을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성수기마다 임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하는 격려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창훈 총괄사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수준 높은 고객 수송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콘서트와 합창대회, 탁구대회 등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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