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7.3의 강진으로 한 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7.3 강진은 16일 오전 9시31분(현지시간) 술라웨시우타라주 비퉁지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155km 떨어진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발생했다.
일부 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무너졌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쓰나미 경보는 상황이 진정된 것으로 파악되자 약 3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도네시아 7.3 강진’, 도시 사람들 얼마나 불안했을까 다행이다”, “‘인도네시아 7.3 강진’, 자연재해는 답이 없다”, “‘인도네시아 7.3 강진’, 대처를 잘했나보다 우리나라도 배워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