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와 제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반하트 디 알바자는 고진모터스 아우디 청담 전시장 내에 쇼케이스를 설치해 브랜드의 수트스타일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여기에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브로셔를 배치해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브랜드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28일에는 이곳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타일링 클래스는 오는 18일 고진모터스 아우디 광주 전시장에서 한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며 “반하트 디 알바자는 색다른 제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올 것으로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매달 2명 한정으로 브랜드 제품 구매시 2박 3일 아우디 시승권을, 아우디 고진모터스에서 차량 구매시 반하트 디 알바자의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개월간 벌인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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