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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진, 최수임 거처 마련 “따라와라”

[별이되어빛나리]차도진, 최수임 거처 마련 “따라와라”

등록 2015.11.12 09:25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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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 위기에 빠진 최수임을 구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술집 악덕업주에게 끌려가려하는 조봉선(최수임 분)을 구하는 윤종현(이하율 분)과 홍성국(차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국은 술집 악덕업주에게 “돈 받고 싶으면 와라”며 자신의 명함을 건넨 후 패거리들을 돌려보냈다.

이어 봉선에게 따라오라고 했지만 봉선은 “이 꼴로 집에 못 간다”고 거절했다. 봉선에게는 악덕업주에게 진 빚이 있었던 것.

이에 성국은 “나랑 안가면 저 사람들과 같이 갈 거냐. 좋은 말로 할 때 따라와라”며 봉선을 데려갔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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