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김혜리에게 중국으로 떠나자고 다그쳤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30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절박유산을 통보받았다.
이날 병원에 실려 온 현주는 의사로부터 절박유산을 통보받자 눈물을 흘렸다. 현주의 남편 성태(김정현 분)는 과거 경숙(김혜리 분)이 현주에게 먹인 약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봉주(이한위 분)는 경숙에게 “할아버지가 알게 되면 또 난리 날 거다”며 “할아버지가 아시기 전에 빨리 중국으로 도망가자”고 말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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