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례읍은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가 소외계층을 위해 달걀 1000판(구운계란 770판, 날계란 23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계란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 58개소와 저소득층에게 전달했고 이중 일부는 장조림으로 만들어 식사준비 등이 곤란한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밑반찬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찾아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한참전유공자환경 봉사단 전북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