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전주시 등 4개 시군과 협약···사업비 총8억 9천만원 규모
전주기전대학은 4개 사업 선정을 통해 총 8억 9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작년에도 전국 1호 장수군 로컬JOB센터, 전주시 청년창업가 양성 등 3개 사업 운영을 통해 101명의 취·창업 실적과 433명의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은 2017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인프라 활용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전문화 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기전대학의 노력과 역량을 집중해 지역 사회에서의 책무를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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