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부서장과 보상센터장,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이행 선서에 이어 관련 정책 방향과 민원처리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에 제시됐다.
다양한 민원 사례 분석을 통해 소비자 보호 관점의 민원처리 동향을 파악하는 금융감독원 특강도 마련됐다.
KB손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전영산 전무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중심의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