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웹캠 모니터(모델명 S40VA, 24형)는 풀HD 해상도와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24형 제품으로 스피커가 장착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안면 인식 보안 기능인 ‘윈도우 헬로’ 인증을 받은 2백만 화소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 할 수 있다.
웹캠 모니터는 가정과 사무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재택 근무, 원격 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원격 화상 회의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웹캠 모니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혁신적인 모니터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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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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