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용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신기·남부종합시장, 12일 석바위시장, 15일 용남시장, 16일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하게 되며 미추홀구청 전 직원이 참여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 직원들도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추홀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착한소비자 운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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