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젓갈은 50년간 3대에 걸쳐 멸치액젓을 생산하는 경북 향토뿌리기업으로
특히 소금과 멸치만으로 발효시킨 고품질 액젓을 생산하는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2020년 해양수산 신지식인'대상에 선정됐다.
김헌목 대표는 "많은 사람이 제품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명맥을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줘 감사하며 기부의 뜻에 따라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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