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 고객 위한 비즈니스 확장 도움 목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60여개 업체 약 100여명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업 금융 대고객 세미나' 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의 기업금융 고객을 위한 플랫폼인 'Citidirect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당 플랫폼 이용에 따른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만족도 제고와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기존 대면으로 연1회 진행했던 기업금융 대고객 세미나를 작년부터 연 3회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역과 관련된 인코텀즈(INCOTERMS)와 외국환 업무 관련 규정에 대한 세미나를 각각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객 수요 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해 고객 초청 비대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 인터넷 뱅킹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해당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하여 기업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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