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기 위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교육부는 이날 3개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업들의 고용 창출 목표 달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견기업계가 연간 청년 채용 규모를 현재보다 10% 많은 20만 명 수준까지 늘리고, 향후 5년간 모두 150만 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목표를 지녔다.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구직자들에게 채용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극대화을 위해 채용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했다.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가 심층면접을 보기 위해 면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견기업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자 채용 상담, 현장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 인사 담당자 토크 콘서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00여개 중견기업이 참석했다.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기 위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부는 연 1회 개최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해 중견기업 일자리 문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른쪽 두 번째)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B홀에서 하루만 열린다.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가 입사 지원서를 수정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기 위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 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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