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 번째에서 두 번째까지)오세훈 서울시장, 강영실 센터장과 (오른쪽 두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울시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위기 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빚는 임산부를 의미한다.
(오른쪽부터)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왼쪽 첫 번째)강영실 센터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위기임신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 두 번째)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 간담회에서 (오른쪽 두 번째)강영실 센터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위기임신 지원사업이 1년도 되지 않아 조직과 규모를 넓혀 통합지원센터 출범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오른쪽 두 번째까지)강영실 센터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위기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출산을 결정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왼쪽)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강영실 센터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세 번째에서 두 번째까지)오세훈 서울시장, 강영실 센터장과 (오른쪽 두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강영실 센터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두 번째)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관식 간담회에서 (오른쪽 두 번째)강영실 센터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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