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21분(서부 시간 오전 8시 2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25% 오른 9만400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9만49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9만4076달러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사상 첫 9만5000달러선 진입을 시도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47% 내린 3096달러, 솔라나는 1.69% 하락한 234달러를 나타냈다.
뉴스웨이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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