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노조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총파업은 기업은행이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동일한 노동을 제공하는 시중은행 직원보다 임금이 30% 적다고 주장하며 이익배분제를 도입해 특별성과급 보상과 1인당 600만원, 총 780억원 규모로 누적되어 있는 시간외수당을 전액 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노조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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