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지 연속 경쟁률 고공행진분상제·더블역세권 입지에 관심 집중
호반산업이 김포 풍무역세권에 공급한 '호반써밋 풍무'가 3개 단지 연속 청약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첫 분양 이후 후속 공급 단지들도 잇따라 수요를 끌어들이며 총 2577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풍무Ⅲ'는 지난 20~21일 진행된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 각각 평균 3.44대 1,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특별공급 8.7대 1, 1순위 청약 2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흥행으로 김포 풍무역세권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풍무' 브랜드타운은 B5블록 '호반써밋 풍무' 956가구, C5블록 '호반써밋 풍무Ⅱ' 961가구, B4블록 '호반써밋 풍무Ⅲ' 660가구 등 총 2577가구 규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10월 공급된 '호반써밋 풍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올해 5월 분양한 '호반써밋 풍무Ⅱ'도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호반써밋 풍무Ⅱ'는 부동산R114 집계 기준 올해 상반기 김포시 전체 1순위 청약자 가운데 약 82%에 해당하는 3072명이 청약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 차례 연속 청약 흥행은 풍무역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후속 공급에도 청약 수요가 이어지며 풍무역세권의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호반써밋 풍무Ⅲ는 김포시 사우동 458번지 일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59㎡A 130가구 ▲59㎡B 108가구 ▲84㎡A 178가구 ▲84㎡B 103가구 ▲84㎡C 65가구 ▲84㎡D 76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으로 공급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에서는 5·9호선과 공항철도, 서해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과 중학교 부지도 인접해 있다. 풍무역세권 내 학교용지에는 대학시설과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과 홈플러스, CGV 등 기존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계양천 수변공원과 선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XR 실내 놀이 콘텐츠룸을 갖춘 키즈카페, 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스마트 플레이존과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스마트 원격 건강관리, 헬스케어 스마트 미러 등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브랜드타운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C5블록에 계획된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모인다. 해당 상업시설은 약 330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풍무역과 인접해 있다. 향후 2577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입주가 본격화되면 입주민을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세 번째 공급 단지까지 청약 흥행을 이어가며 풍무역세권 마지막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정당계약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풍무Ⅲ' 정당계약은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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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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