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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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추천 사외이사 이번에도 무산

은행

KB금융, 노조추천 사외이사 이번에도 무산

KB금융지주 노동조합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 시도가 이번에도 무산됐다. 그간에도 KB금융 노조는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이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바 있다.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고자 추진했던 정관 변경의 건도 주총을 통과하지 못했다. KB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

하이브, SM 지분 전량 처분···방시혁 1127억 챙긴다

증권일반

하이브, SM 지분 전량 처분···방시혁 1127억 챙긴다

하이브가 카카오가 진행하는 공개매수의 참여를 결정하면서 약 1100억원이 넘는 차익을 실현할 전망이다. 하이브는 이날 카카오의 공개매수를 통해 보유 중인 에스엠 주식 전량(375만7237주, 지분율 15.78%)를 5635억8555만원에 처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주당 15만원으로 카카오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카카오가 진행하는 공개매수에 참여하면서 약 한 달 만에 25%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1주당 12만원에 이수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빠졌다···왜?

자동차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빠졌다···왜?

당초 기대를 모았던 제네시스 G90의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기능 도입이 미뤄지게 됐다. 제한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반복주행 검증과 개발 일정이 필요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24일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제네시스 G90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은행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가 증권을 제외한 모든 자회사 CEO를 새로운 인물로 교체했다. 24일 BNK금융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나란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BNK금융은 은행과 캐피탈, 신용정보, 자산운용 등 자회사 대표를 전면 교체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젊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는 취지에서다. BNK투자증권에 대해서만 조직 안정 차원에서 김병영 대표를 유임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소부장 연계 신사업 발굴···시너지 모색"

중공업·방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소부장 연계 신사업 발굴···시너지 모색"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4일 서울 을지로 시너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적 분할에 따른 그룹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으로 정의했다. 지주와 사업 기능을 분리해 지주는 전략 컨트롤타워로 철강 성장둔화에 대응해 장기적 관점의 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며, 사업 회사는 철강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사업 전문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철강 사업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소부

우리금융, 주총서 '회장 선임안' 가결···임종룡 "새 기업문화 만들 것"

은행

우리금융, 주총서 '회장 선임안' 가결···임종룡 "새 기업문화 만들 것"

임종룡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룹을 이끌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우리금융은 2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임 회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오른 뒤 취임식(3시)을 갖고 경영행보에 돌입하게 된다. 1958년생인 임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제

시민사회단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 '반대'"

한 컷

[한 컷]시민사회단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 '반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정의연대 등을 포함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5년 사모펀드 활성화 당시 금융위원장으로서 규제완화를 추진한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우리은행 사모펀드 피해자 입장에서 본다면 사모펀드 사태의 가해자를 이제는 우리금융의 회장으로 두고 피해 구제에 나서야할 지경이다"고 덧붙였

우리금융지주, 주총서 임종룡 회장 선임

한 컷

[한 컷]우리금융지주, 주총서 임종룡 회장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종룡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주총에서는 △내부통제관리위원회의 감사위원회 통합 △분기배당 조항 신설 안건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임 회장과 외에 정찬형·윤수영·지성배 사외이사의 선임 안건도 승인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거쳐 우리금융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서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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