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김영록 지사,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개관식 참석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봉사정신을 배우는 나눔연수원 개관식이 27일 오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 송귀근 고흥군수,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연준 신부(이사장),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개관 기념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두 간호사는 1962년과 1966년 소록도를 찾아 43년과 39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