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물산, 잠원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잠원강변 리모델링 조합이 지난 2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잠원강변 리모델링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38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320억원 규모이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