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신산업·국내기업 유치로 확대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에 신산업과 국내기업 유치로 정책목표를 확대한다. 지금까지 부진했던 경제자유구역의 성과를 제고하고, 국가전략산업의 투자거점·경제성장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동시에 상시적인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신속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국무총리 주재 제7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