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한국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 11건 시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2017~2019년까지 한국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사업 3개년 구술후보자 105인 선정을 마치고 올해 원로 예술인 생애사 구술, 총 11건을 진행한다. 올해 추진되는 장르별 구술자는 다음과 같다. 유치진, 차범석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사실주의 작품을 승계한 작가이자 리얼리즘극을 제대로 정착시킨 작가로 인정받는 극작가 윤조병(1939), 미학자이자 연극평론가·문화행정가인 김문환(1944),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 전승자이자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