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불에 타는 삼성전자 깃발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18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가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10월 31일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故최종범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성전자의 비정규적 위장도금, 노동조건 처우 개선에 노력을 해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