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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급식종사자 작업환경개선 중장기 플랜 추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조리실 작업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급식조리실 작업환경개선 TF(이하 TF)를 구성했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직업성질병으로 처음 인정되면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조리 중에 발생하는 조리흄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