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양제철소, 지역사회와 손잡고 저출생 극복에 앞장선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와 전라남도 등 민·관이 함께 저출생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제13회 인구의날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김용근 포스코 지속가능발전그룹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행복해야 전남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