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원,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분양

대원은 오는 11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인근 북변2구역에 총 612가구 규모의 '칸타빌 디 에디션'을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평형과 혁신 설계로 공급되며, 김포의 신흥 주거타운 중심지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은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건전성으로 강남, 목동 등에서 성공적인 공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건설사

'칸타빌' 대원, 2024년 흑자 전환···"베트남 중심 글로벌 전략 본격화"

대원건설은 금리 인상과 PF 유동성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2772억 원과 영업이익 1억9547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200%를 초과하는 타 건설사 대비 부채비율이 67.1%로 낮으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다각화된 해외 사업과 김포 지역 신규 분양으로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