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보증' 이날부터 접수
신용보증기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환보증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으로, 휴·폐업, 세금 체납, 대출금 연체 등이 없이 정상적인 사업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대환대상 채무는 2022년 5월말 이전에 받은 대출로 대환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사업자 대출이다. 다만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유흥주점, 부동산 임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