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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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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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수준 문해력 어른 몇 명? 전 국민 비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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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초등 저학년 수준 문해력 어른 몇 명? 전 국민 비율 나왔다

'추후 공업고등학교'가 어딘지 묻는 게시글이 최근 이슈였는데요. 얼마 뒤 알리겠다는 뜻의 '추후(追後) 공고(公告)'를 공업고등학교의 줄임말로 오인한 거죠. 원 게시글 작성자가 대학생으로 추정돼 더 충격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자주 나오는 문해력 논란, 아주 일부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3.3%인 146만 명이 비문해 성인으로 집계된 것. '비문해 성인'이

'던'인지 '든'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리빙

[카드뉴스]'던'인지 '든'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늘 어려운 한글 맞춤법. 이 자리에 이 단어가 맞는지 저 단어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닮았지만 쓰임새는 다른 낱말 조합을 살펴봤습니다. ◇ 던 / 든 = 아직도 많이들 잘못 쓰는 '던'과 '든'입니다. '던'은 과거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현재로 옮겨 전할 때 사용하며, '든'은 선택(무관 포함)의 의미가 있을 때 씁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 로서 / 로써 = 똑 닮은 조사들이라 헷갈릴 때가 많지요. '(으)로서'는 지

‘않이 않 되’, ‘외냐하면’···사랑마저 식히는 최악의 맞춤법들

[친절한 랭킹씨]‘않이 않 되’, ‘외냐하면’···사랑마저 식히는 최악의 맞춤법

모든 인간관계에서 그렇듯, 연인끼리도 서로에 대한 어떤 ‘기대’가 있을 텐데요. 데이트란 어쩌면 그 기대에 관한 만족과 실망이 오가는 시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아, 이건 정말 아닌데’ 싶은 순간도 있기 마련.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내 연인에게 정(情)이 떨어지는 때는 언제일까요?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설문조사 결과를 들여다봤습니다. 1위는 역시 신뢰와 연관된 것.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가 40% 이상의 응답률을 보이며 정떨어

‘맞히다? 맞추다?’ 닮은꼴 낱말 제대로 구별하기

[라이프 꿀팁]‘맞히다? 맞추다?’ 닮은꼴 낱말 제대로 구별하기

한글 맞춤법만큼 ‘마스터’하기 어려운 분야도 잘 없을 텐데요. 이 단어가 맞는지 저 단어가 맞는지 알쏭달쏭할 때는 더 그렇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이에 닮았지만 엄연히 쓰임새는 다른, 헷갈리든 낱말 조합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맞히다 / 맞추다 = ‘맞히다’는 표적에 맞게 하다, 맞는 답을 내놓다, 침이나 매 따위를 맞게 하다는 뜻. (서로 떨어진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붙이다, 둘 이상의 대상을 비교해 살피다 등의 의미인 ‘맞추다’와는 구별

‘뗐다 붙였다···’ 헷갈리는 의존 명사 바로 알기

[라이프 꿀팁]‘뗐다 붙였다···’ 헷갈리는 의존 명사 바로 알기

마스터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한글 띄어쓰기. 그중에서도 뗐다 붙였다를 왔다 갔다 하는 몇몇 의존 명사의 용법은 특히 헷갈리기 쉬운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뿐 = ‘뿐’은 용언의 관형사형 ‘~을’ 뒤에서 따름이란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로 띄어 쓰지만, 체언 뒤에서 한정의 의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접미사가 돼 붙여 씁니다. (의존 명사)보기만 했을 뿐인데. (접미사)정말 너뿐이야. ‘차’(次), 복수를 나타내는 ‘들’도 용법은 같습니다

 ‘않 돼냐’고? 맞춤법 쉽게 구분하기

[라이프 꿀팁] ‘않 돼냐’고? 맞춤법 쉽게 구분하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데도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되/돼, 안/않, 대/데’가 대표적인데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되’와 ‘돼’는 ‘하’와 ‘해’로 바꿨을 때 ‘하’가 자연스러우면 ‘되’, ‘해’가 자연스러우면 ‘돼’로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된다’를 쓸 때 ‘한다’와 ‘핸다’로 바꿔보면 ‘한다’는 자연스럽지만 ‘핸다’는 이상하므로 ‘된다’로 쓰면 됩니다. ‘안’과 ‘않’을 구분할 땐 ‘아니’와

틀리기 쉬운 맞춤법···‘어의없다’, ‘명예회손’, ‘치뤄’

틀리기 쉬운 맞춤법···‘어의없다’, ‘명예회손’, ‘치뤄’

인터넷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알려져 화제다.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1위에 오른 것은 '어의없다’다. ’어의’는 임금의 병을 고치는 사람을 말하며 ’어이없다’가 맞는 표현이다. ’되’와 ’돼(되어)’를 틀린 사례도 많았으며 '명예회손’도 헷갈려 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것의 바른 표현은 ’명예훼손’이다.’착잡하다’의 틀린 표현인 ’찹찹하다’도 있다. ’착잡하다’는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뒤섞여 어수선하다는 뜻이며 ’찹찹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회손? 이준도 몰랐으니 패스"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회손? 이준도 몰랐으니 패스"

오연서 맞춤법 실수가 화제다.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오연서와 이준은 황광희-한선화 커플이 자신들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협박장을 작성했다.이 과정에서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잘못 표기했고, 오연서 맞춤법 실수를 알아채지 못한 이준은 아무렇지 않게 협박장을 읽어나갔다.오연서 맞춤법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맞춤법 실수. 이준도 몰랐으니 패스" "오연서 맞춤법 실수. 저 흡족한 표정" "오연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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