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美 연준 경기동향보고서 "4월 미국 경기 경기 소폭 확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활동이 4월 들어서도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연준 진단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준이 현지시간 29일 발표한 5월 경기동향 보고서, 이른바 베이지북에서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 담당 지역 중 대부분 지역에서 소폭 내지 다소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소매지출은 변화가 없거나 지역에 따라 소폭 상승했는데, 경기변동에 민감한 임의 소비재 지출이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