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울시, 상반기 부동산 위법거래 465건 적발···과태료 20억원 부과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위법 행위가 의심되는 부동산 거래 조사한 결과, 위법 사례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1~6월) 이뤄진 부동산 거래 중 거짓·지연신고 등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4천여건을 상시 조사한 결과 465건을 적발해 총 2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 유형으로는 계약일로부터 30일이 지나 지연 신고한 경우가 3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격 거짓신고, 가격 외 거짓신고, 증여 의심 등도 적발됐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