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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동창업자 브린 "제미나이 오류, 철저히 테스트 안한 탓"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50)이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오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철처한 테스트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망쳤다(messed up)"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방송 등에서 공개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브린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남쪽 힐스버러의 'AGI 하우스'에서 참석자들과 제미나이 오류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AGI 하우스'는 구글 개발자와 창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