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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산소 유출' 또 결함···블링컨 美 국무장관 대체기로 귀국
최근 여객기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뜯겨 나가는 사고로 지탄받았던 보잉이 재차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는 미국 국무장관이 탈 비행기였기에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과 CNN 등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개조된 보잉 737기(미국 공군기)를 타고 17일(현지시간) 취리히를 떠나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항공기가 안전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