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광주나들이 주간으로 정하고, 귀성·성묘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시내버스 증차와 지하철을 연장 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 4일 동안 귀성‧성묘객이 집중되는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국립5․18민주묘지 방면 ‘518번’ 시내버스를 일일 60회에서 88회로 28회 증회 운행한다. 또한, 효령노인복지타운~월남동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해 영락공원을 경유토록 하고,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