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리튬배터리, 광주에 1150억원 투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 전문기업인 세방리튬배터리(주)가 광주에 115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건설한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세방리튬배터리(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세방리튬배터리(주)는 1150억원을 투자해 평동2차산업단지 내 2만9000㎡ 부지에 연면적 3만3000㎡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오는 6월까지 준공해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