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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실물 판독 불가'인 범죄자 사진, '머그샷' 공개 추진한다
한국은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해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공개되는 사진이 실물과 심하게 다르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 회의를 통해 범죄자 신상 공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자 '머그샷' 공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머그샷(mug shot)이란 범인을 식별하기 위해 구금 과정에서 촬영하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