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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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검색결과

[총 2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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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IR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계획 성실히 이행"

은행

홍콩IR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계획 성실히 이행"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홍콩 IR)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13일에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

"5조클럽 눈앞"··· KB·신한 '리딩왕좌' 승부처는 '비이자이익'

은행

"5조클럽 눈앞"··· KB·신한 '리딩왕좌' 승부처는 '비이자이익'

주요 금융지주들이 3분기 성적표를 받아 든 가운데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리딩금융'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1분기 왕좌를 내줬던 KB금융은 2분기부터 신한금융과의 격차를 벌리며 사상 첫 '5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금리인하로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만큼 비은행·비이자이익 성적표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3분기 1조6140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원···주주환원율 50% '자신감'(종합)

은행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원···주주환원율 50% '자신감'(종합)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원에 달하는 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1000억원대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 같은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비이자수익이 크게 줄어든 신한금융은 '리딩금융'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

신한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조9856억원···전년比 4.4% 증가

은행

신한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조9856억원···전년比 4.4%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조985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비이자부문의 손실 여파로 전분기 대비 13.1% 감소한 1조2386억원에 그쳤다. 신한금융그룹은 증권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안정적 대손비용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을 통해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손실 흡수 여력 확보 노력과 함

계열사 금융사고 직접 수습 나선 진옥동 회장···신한 책무구조도 속도↑

금융일반

계열사 금융사고 직접 수습 나선 진옥동 회장···신한 책무구조도 속도↑

"다시 한번 내부통제를 되짚고 강화하겠습니다.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투자증권 금융사고에 대해 빠르게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진 회장과 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지난 17일 금융사고에 대한 사과 내용을 담은 주주서신을 발송했다. 이는 지난 11일 금융사고를 공시한 지 6일 만이다. 진 회장은 주주서신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그룹 CEO를 주관으로 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

신한금융, 'AI 아이디어' 청년 목소리 듣는다···총 상금 1억원

은행

신한금융, 'AI 아이디어' 청년 목소리 듣는다···총 상금 1억원

신한금융그룹은 2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금융 혁신과 고객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신한과 함께하는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과 '신한 슈퍼SOL을 통한 AI 체험 이벤트'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19~34세)이 지원대상이다. AI를 활용한 새롭고 편리한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

신한금융,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 은행 대출로 대환···상생금융 실천

은행

신한금융,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 은행 대출로 대환···상생금융 실천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이 추진하는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는 '신한저축은행을 거래 중인 중신용 급여소득자 고객'이 보유한 '5000만원 이내의 원금 및 DSR 70% 이하 등 일정 우량거래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신용대출'을 신한은행의 대환전용 신상품으로 전환해 주는 상생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 이행에 따른 저축은행의 우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인재 52명 해외 연수 보낸다···"글로벌 역량 강화"

은행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인재 52명 해외 연수 보낸다···"글로벌 역량 강화"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GYC'는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총 3의 연수생 중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 GYC 6기'는 지난 7월 한 달여간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총 4개국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 통해 더 큰 혁신과 성장 이루자"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 통해 더 큰 혁신과 성장 이루자"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및 Data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진 회장은 "AI 및 Data 활용을 통해 자산관리, 고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 20억동 기부

은행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 20억동 기부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억동(한화 약 1억10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부터 베트남 북부 주요 지역에 태풍 '야기'로 인한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DS 등 베트남 현지 진출 그룹사가 긴급히 마련한 재원으로 하이퐁 등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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