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추진단 발족···자회사별 전담 조직 신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110조원을 투입하는 'K-금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룹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과 자회사별 전담 조직을 통해 첨단산업 및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밸류업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포용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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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추진단 발족···자회사별 전담 조직 신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110조원을 투입하는 'K-금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룹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과 자회사별 전담 조직을 통해 첨단산업 및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밸류업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포용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우즈벡 사절단 만난 진옥동 회장 "성장 잠재력 주목···상생 협력 지속 추진"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오전 개최된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현지 진
금융일반
신한금융,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진옥동 "포용금융 지속 발굴"
신한금융그룹이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한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의 상생대환대출 누적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수혜자는 1,083명, 누적 평균 금리 인하폭은 4.8%p이며, 연간 약 20억원의 이자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와 서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자회사 4곳 CEO 인사 단행···라이프·운용 수장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에 천상영, 이석원 신임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은 기존 대표가 연임했으며, 이번 인사는 진옥동 회장의 질적 성장 및 조직혁신 방침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각 사 신임 대표는 추가 검증 후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연임 확정된 진옥동 "굉장한 무게감 느껴···내년 키워드는 자본시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을 확정하며 2024년 핵심 과제로 자본시장 활성화를 제시했다. 그는 정부 정책 실효성, 질적 성장 중심의 인사, 조직의 안정적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내부통제와 신뢰 구축, 디지털 혁신 등 미래 대비 전략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진옥동 2기 체제 본격화···숙제는 '비은행 개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 등 성과를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과 반복된 내부통제 사고, 확대되는 생산적 금융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진 회장의 2기 체제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 철저한 내부통제 확보가 최대 과제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흠잡을 점 없는 적임자"
신한금융지주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진옥동 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진 회장은 경영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으며, 그룹은 두 해 연속 최대 실적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회추위는 후보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역대급 호실적 인정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추위에서 진옥동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실적 개선과 안정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진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체질 개선, 디지털·리스크 관리 강화 등 개혁을 추진해왔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자들 "신한 변화·혁신 제시하겠다" 한목소리(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들이 회장추천위원회 면접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 전략을 제시할 의지를 밝혔다.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 등 내부 후보들은 각자 신한의 미래 방향과 디지털, AI 등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강조했다. 회추위는 성과와 역량을 종합 평가해 회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만족 최우선···신한만의 문화 발전시키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문화'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원칙 확립을 강조했다. 경영 성과는 조직의 안정과 성장에 기반하며, 앞으로 AI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회장 최종 후보 발표가 임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