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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검색결과

[총 2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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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양인집‧전묘상 추천···"ICT·재무역량 강화"

금융일반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양인집‧전묘상 추천···"ICT·재무역량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 후보자와 전묘상 후보자를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임 의사를 밝힌 진현덕 이사와 최재붕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양인집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ICT 품질 검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를 오랜 기간 이끌어왔다. 디지털 사업과 I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은행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했다. 진 회장은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에 이어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의 주요 투자자들과 만났다.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빠르게 안정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은행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는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으로 갈렸다. 특히 올해는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가 지속되면서 대출 자산 성장가 감소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은행·비이자 이익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은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실적 기여도 40%를 기록하며 연간 순이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가 16조4205억원이라는 역대급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를 40%까지 끌어올리며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고, 우리금융은 비용 효율화와 비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전년대비 23.1% 증가시켰다. 4대금융 역대급 연간 순이익 기록…대출잔액 증가·高금리로 이자이익 확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6조4205억원으로 전년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5175억원···이자이익 '껑충'(종합)

금융일반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5175억원···이자이익 '껑충'(종합)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부진에도 4조5175억원에 달하는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자이익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를 앞세워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1조7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4년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리딩금융' 경쟁을 펼쳤던 KB금융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4조5175억원···전년比 3.4% 증가

금융일반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4조5175억원···전년比 3.4%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비이자이익도 줄었지만 대출 성장과 대손비용 축소 덕에 수익성이 개선됐다. 신한금융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3.5% 감소한 4734억원에 그쳤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의 감소와 희망퇴직 비용 및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결과다. 신한금융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금융일반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주배당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수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나 고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결과에 따라 CET1 비율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순이익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CET1 비율이 확대되면 주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목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고 목적은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구성원 모두가 목적에 공감해 간다면 '일류 신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당부했다. 올해 신한경영포럼에는 진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신년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를 핵심 경쟁력으로···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금융일반

[신년사]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를 핵심 경쟁력으로···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해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객과 사회의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올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확립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하

신한금융그룹, 연말 맞아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누적 1924억원

금융일반

신한금융그룹, 연말 맞아 이웃사랑성금 160억원 기탁···누적 1924억원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한 160억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신한금융의 이웃사랑성금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사업 200억원, 지난 9월 온누리상품권 기부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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