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건전성 관리 최우선 과제"(종합)
신한금융그룹은 건전성 관리와 ROE 제고를 우선순위로 삼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 원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NIM 하락을 방어하고, 대손비용율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의 파트너십으로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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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건전성 관리 최우선 과제"(종합)
신한금융그룹은 건전성 관리와 ROE 제고를 우선순위로 삼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 원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NIM 하락을 방어하고, 대손비용율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의 파트너십으로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
금융일반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49억엔 규모로 추진되며,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BESS 공급 확대로 전력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은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나섰다.
금융일반
중앙아시아 찾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글로벌 성장동력 직접 챙겼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금융당국 면담 등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4년 말 기준 국내 금융그룹 중 최대 규모인 7589억원의 글로벌 손익을 시현했다. 특히 지난해 1,031억원의 손익을 시현하며 최근 2년간 연평균 성장률 231%을 기록한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권역 내 신한파이낸스,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대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내부통제 확립 및 비즈니스 혁신 집중"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사외이사의 신규 및 재선임 안건 등이 진행됐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해 처음 선임됐던 윤재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날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
금융일반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양인집‧전묘상 추천···"ICT·재무역량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 후보자와 전묘상 후보자를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임 의사를 밝힌 진현덕 이사와 최재붕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양인집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ICT 품질 검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를 오랜 기간 이끌어왔다. 디지털 사업과 I
은행
日서 해외투자자 만난 진옥동 회장···신한금융 '밸류업' 노력 홍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했다. 진 회장은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에 이어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의 주요 투자자들과 만났다.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빠르게 안정
은행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는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으로 갈렸다. 특히 올해는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가 지속되면서 대출 자산 성장가 감소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은행·비이자 이익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은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실적 기여도 40%를 기록하며 연간 순이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가 16조4205억원이라는 역대급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를 40%까지 끌어올리며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고, 우리금융은 비용 효율화와 비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전년대비 23.1% 증가시켰다. 4대금융 역대급 연간 순이익 기록…대출잔액 증가·高금리로 이자이익 확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6조4205억원으로 전년
금융일반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5175억원···이자이익 '껑충'(종합)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부진에도 4조5175억원에 달하는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자이익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를 앞세워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1조7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4년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리딩금융' 경쟁을 펼쳤던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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