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한자산운용,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 출시 3개월 만 설정액 105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설정액 105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투자펀드인 'MAN GLG 하이일드펀드'는 2019년 설정 이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출시 이후 55.5%(연평균 9.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하이일드 인덱스'(23.5%, 연평균 4.2%) 대비 2배 이상의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하이일드 시장이 0.35% 상승한 것에 비해 1.25% 성과를 올리며 시장 대비 0.9%p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