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항만 야드트랙터 친환경 전환사업 본궤도···연내 DPF 부착 완료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컨테이너 터미널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이하 YT)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인천항 내 3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배출가스저감장치(이하 DPF) 부착사업 실시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인천항의 미세먼지 저감과 원활한 DPF 부착사업 추진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의 대상자는 지난 5월 공고한 ‘인천항 YT DPF 부착사업 민간사업자 모집’ 결과 선정된 E1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