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성 주식배당 상위 10명, 10년간 배당액 9배 증가
여성 중 주식 배당액이 많은 상위 10명의 배당 규모가 상속과 증여 등으로 인해 최근 10년간 9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최근까지 작년도 결산배당을 발표한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주식 보유 현황과 결산배당을 포함한 2023년 전체 배당액, 10년 전인 2013년 배당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명의 배당 총액은 2013년 513억원에서 지난해 4천731억원으로 늘었다. 10년간 배당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