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수묵화 교류전···목포서 28일 개막
전남도가 수묵화의 저변 확대와 영호남 화합 증진을 위해 28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낙연 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등 유관기관장과 영호남 참여 작가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수묵화 테마로, 영호남이 소통하고 수묵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목포, 진도, 안동에서 영호남 작가 108명이 참여하는 전시회와 현대화 발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