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김성 장흥군수, '소통과 공감' 군민과의 대화 시작
김성 장흥군수가 13일부터 부산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023년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에 설정한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13일 부산면복지회관에서 열린 첫날 행사는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야구감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이어, 최근 지진 패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