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예탁원, 상반기 채권·양도성예금증권 전자등록발행 전년 比 1.6% 감소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약 264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 반기 기준으로는 4% 감소했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39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반면 CD 발행 규모는 약 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채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