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2021 국감]김선교 의원 “수협은행, 최근 5년간 의심거래액 2조 5천억”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경기 여주양평)은 수협은행의 비정상적인 거래와 계좌 잔액 변동이 증가하면서 최근 5년여간의 의심거래액이 2조 5천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6~2021.9월) 수협은행에서 발생한 의심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심 거래는 2016년 1467건에서 2017년 1357건, 2018년 1314건, 2019년 2615건, 2020년 2550건, 2021년 9월 기준 1798건으로 매년 발생